강화군 교동면 새마을지도자, 도로변 제초 작업 실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4-06-18 16:25본문
강화군 교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임달호)는 지난 17일 주요 도로변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에는 새마을지도자 17명이 참여해 교동대교 입구부터 면사무소로 이어지는 도로 양옆의 묵은 잡초를 제거했다.
작업을 마친 임달호 협의회장은 “도로가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꾸준한 환경 정비로 주민과 방문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현미 교동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제초 작업에 힘써주신 새마을지도자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교동면 환경개선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초 작업은 대룡2리, 읍내리, 상용리 등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3일간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