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치매안심센터, 평동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운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4-04-24 08:37본문
수원 권선구치매안심센터가 4월부터 6월까지 청구2차아파트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기억반짝! 마음활짝!’을 연다.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은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사업담당자가 치매 예방 콘텐츠를 교육하는 것이다.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청구2차아파트 경로당에서 총 8회 진행한다. 치매예방체조, 카네이션 화분 만들기, 노래 부르기 등 활동으로 어르신들의 인지기능을 올리고, 고립감·우울감을 해소한다. 권선구치매안심센터는 평동을 2019년부터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권선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예방교육은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인지기능을 자극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라며 “보건소에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 이전글수원시 수원시여성자문위원회·수원여성문화공간 休와 함께 ‘자녀들을 위한 아빠들의 문답’운영 24.04.24
- 다음글수원시 현대자동차·KCL과 협력해 수원에 친환경자동차 배터리시스템 시험평가 기반 구축한다 2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