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삼산면, 사단법인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강화군지회에서 환경정화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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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7-02 10:1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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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삼산면(면장 고영자)은 지난 18일, 사단법인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인천 강화군지회(회장 김승만)가 매음리 해안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해안가 일대에 방치된 폐어구와 스티로폼 등 약 5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섰다.
김승만 회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계기로 해양 생태계 보전 및 해양환경 오염 감시.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강화군 일대 해양환경의 체계적인 보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고영자 삼산면장도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뜻깊은 활동에 참여해 주신 해양환경감시협의회 강화군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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