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비상대책회의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0-06-24 22:39본문
분당소방서(서장 이경우)는
지난 밤 사이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6일 오
전 비상대책회의를 열었다.
오전 비상대책회의에서는 ▲
감염보호복 및 손세정제 사용
철저 ▲발열상태 확인 등 청사
출입관리 강화 ▲청사 내부 소
독 강화 ▲의심증상자 발생 시
보고 및 대처 방법 ▲코로나19
관련 전 직원 감염방지 대책 ▲
다수 밀집 장소 출입 지양 등을
점검했다.
분당소방서는 코로나19 감염
병에 대한 체계적 대응을 위해
지난 3일부터 ‘코로나19 상황대
책반’을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5인 1조로 구성된 상황대책반
은 24시간동안 업무의 연속성
을 유지하며 코로나19와 관련
된 주요 사항들을 기록·관리 및
언론 모니터링·대응 업무를 진
행하고 있다.
이경우 분당소방서장은 “감
염병 확산에 대한 선제적 대응
에 총력을 다해야 할 상황”이라
며 “상황대책반 및 출동 부서는
각자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
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승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