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한신아파트 주민집회 열어 박물관 공사 소음·진동 직접 피해 호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6-01-29 16:06본문
성남시 수정구 한신아파트 주민들이 박물관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소음과 진동으로 일상이 무너졌다며 대규모 집회를 열고 강력한 대응을 요구했다.
소음·진동 피해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주민들은 1월 28일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 박물관 공사장 앞에서 약 100여 명 규모로 집회를 진행했다. 주민들은 “공사 발파로 인한 소음·진동이 일상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다”며 ▲공사 즉각 중단 ▲실효성 있는 저감 대책 ▲측정 결과 공개 ▲피해 보상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대책위는 이번 집회를 “주민들의 의사 표명”이라 강조하며, 참여가 대책 마련을 이끌어내는 가장 큰 힘이라고 밝혔다.
같은 시간 열린 공식 회의… “공사 중단 후 방음설비 구축”하기로
집회와 동시에 박물관사업소 2층 회의실에서는 주민 대표와 성남시의회 이군수 의원, 문승호 경기도의원, 시청 담당 과장, 시공사 현장소장, 감리단 단장 등이 참석한 공식 회의가 열렸다.
회의에서 시청 담당 과장은 대응 부족을 인정하며 사과했고, “즉각 공사를 중단한 뒤 방음설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피해자 입회 하에 소음 수치를 측정해 수용 가능한 수준이 확인될 때 공사를 재개하겠다”는 방침을 제시했다.
- 이전글연천군, ‘2026년 주택 패시브 리모델링 지원사업’ 추진 26.01.29
- 다음글평택시 시립 지산하나어린이집, ‘따뜻한 붕어빵 나눔’ 행사 수익금 전달 26.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