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농협은행 경기본부, 양평군에 1,760만 원 상당 여름나기 물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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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8-05 17:1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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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31일,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대표 장문찬)와 농협은행 경기본부(본부장 김성록)가 군을 통해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동연)에 1,76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760만 원 상당의 삼계탕 세트 400개와 1,000만 원 상당의 선풍기 220대가 여름나기 물품으로 기탁됐다.
NH농협은행은 이전에도 양평군 취약계층을 위한 쌀과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성금 등을 꾸준히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적극적인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김성록 본부장은 “이번 나눔 사업을 통해 양평군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NH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관심으로 나눔에 앞장서 주시는 NH농협은행과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으로 전달된 여름나기 물품은 복지관의 다양한 자원 연계를 통해 양평군 전역의 취약계층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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