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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임시회 국민의힘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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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3-1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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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을 외면하고 의회를 무력화하는 신동화 의장을 강력 규탄하며, 사퇴를 촉구한다!

구리시의회가 또다시 파행을 겪었다. 오늘 제346회 구리시의회 임시회 파행은 벌써 세 번째다. 신동화 의장과 민주당은 의회 운영의 기본 원칙을 무시한 채, 본회의를 의도적으로 중단시키고 정쟁만을 일삼고 있다.

구리시장의 시의회 불출석과 관계공무원의 대리 답변은 법률에 명시된 권한이며, 이에 따라 회의를 정상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의장의 책무다. 그러나 신동화 의장과 민주당은 이를 이유로 본회의를 무기한 파행시키며, 시장이 출석할 때까지 일하지 않겠다는 억지 주장을 반복하고 있다. 이는 명백한 직무 유기이자, 의회를 볼모로 삼아 정치적 이득만을 챙기려는 행태다.

더욱이, 회기 운영은 양당이 사전에 운영위원회를 통해 합의한 의사일정을 준수하는 것이 원칙이다. 시장이 이미 지난 금요일에 불출석 공문을 보냈고, 이에 따라 의사일정 조율을 할 시간이 충분히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신동화 의장과 민주당은 국민의힘 의원들을 무시한 채 사전에 각본을 짜고 일방적으로 발언을 주고받으며 회의를 파행으로 몰아갔다. 심지어 국민의힘 의원들의 의사진행 발언조차 허용하지 않는 반민주적 행태를 보이며, 독선적인 의회 운영을 자행했다.

이번 임시회에는 의원 발의 조례 9건과 구리농수산물공사 행정사무조사 건을 비롯해 구리시의 주요 현안들이 걸려 있으며, 추경 예산을 다루기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도 반드시 진행되어야 한다. 그러나 신동화 의장과 민주당은 민생을 챙기기는커녕, 의회를 정쟁의 도구로만 활용하며 시민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

정치를 하더라도 민생을 챙기면서 해야 한다. 그러나 지금의 구리시의회는 오직 정치적 목적만을 앞세운 채, 의회 본연의 기능을 스스로 마비시키고 있다. 의회를 경시한다고 시장을 질타하면서, 정작 스스로 의회의 신뢰를 스스로 깎아내리고 있다.

이에 국민의힘 구리시의원들은 신동화 의장과 민주당의 무책임한 의회 운영을 강력히 규탄하며,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하나, 회기 운영은 양당이 사전 합의한 의사일정에 따라 정상적으로 진행하라. 특정 정당의 독단적 결정으로 의회를 파행시키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하나, 시장의 불출석을 핑계 삼아 의회를 마비시키는 행위를 중단하고, 법률과 절차에 따라 정상적인 본회의를 운영하라.

하나, 국민의힘 의원들의 의사진행 발언을 원천 봉쇄하는 반민주적 행태를 즉각 철회하고, 의회 내 민주적 토론을 보장하라.

하나, 구리농수산물공사 행정사무조사, 의원 발의 조례안 심의, 추경 예산 논의 등 구리시의 주요 현안들을 방치하지 말고 즉각 논의에 착수하라.

국민의힘 구리시의원들은 구리시의회의 정상화를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며, 의회를 정쟁의 도구로 삼는 행태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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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 21:21 (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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