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중범 의원, 2020년도 하반기 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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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3-31 12:46본문
18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국중범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4)이 2020년도 하반기 교육행정위원회 의정대상을 수상하였다.
국중범 의원은 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친일잔재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하면서 경기도 내 잔존하는 친일 문화잔재 조사 연구용역을 통해 도민의 일상생활과 경기도 내 학교 내에 잔존하고 있는 일제잔재 청산의 방향과 범위를 설정하고 원활한 청산 작업을 지원했으며, 일제강점기 잔재 용어 청산을 위해 경기도 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일본어 투 용어’를 순화용어로 사용할 것을 요청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지속해 왔다.
또한, 국 의원은 올해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학교밖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 확대, 지역문화예술인과 연계한 혁신교육지구사업을 제안하고, 학생들의 건강한 심리 상담을 지원하는 Wee클래스와 Wee센터 내 전문상담교사와 협업하는 전문상담사 확충과 도교육청, 지역과 원활한 협업을 통해 특히 코로나19 여파와 학습부담으로 힘들어하는 학생들의 심리지원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교육행정위원회 의정대상 선정은 경기도의회 제10대 후반기 교육행정위원회 출범 후 성실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경기교육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증진에 크게 기여한 의원을 반기별로 선발하여 시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국 의원은 이번 수상에 대해 “의정대상 수상을 계기로 더욱 낮은 자세로 도민의 목소리를 듣고 도민을 따르는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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