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미서부 XR 아이디에이션 투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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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8-30 14:14본문
- 청년 글로벌 기술 창업 지원을 위한 미서부 인프라 연계, XR 기반 창업 아이디에이션 투어 운영
- 실리콘밸리 혁신 기업 투어 및 현직자와의 만남을 통한 혁신기술 및 기업 동향 파악
- 풀러턴시 연계, 해외 창업 멘토의 성공사례 공유 및 현지 비즈니스 모델 탐구
- (재)게임인재단 후원을 통한 사회적 배려 청년 참여 지원해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원기)과 3D 콘텐츠 기술기업 주식회사 엔닷라이트(대표 박진영)는 성남 청년들의 글로벌 기술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아이디에이션 4.0’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국 서부 지역에서 진행된 아이디에이션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투어는 8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실리콘밸리에서 진행되었으며, 기술 창업을 원하는 성남 청년 15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에서는, 엔비디아(Nvidia), 어도비(Adobe), 링크드인(Linked In) 등 실리콘밸리의 주요 혁신 기술 기업 방문과 현직자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애플(Apple)과 아마존(Amazon) 현직자와의 자유로운 네트워킹을 통해 애플의 비전프로(Vision Pro)와 디지렌즈(Digi Lens)의 최신 XR 기기들을 체험하고, 해당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산타클라라 대학교 미디어랩에서 진행한 해커톤에서는 데이비드 정 (David Jeong) 교수의 주도로 메타(Meta)의 지원을 받아 XR 기술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연구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참가 청년들이 구체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투어는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성남시의 자매도시인 미국 풀러턴시를 방문하여 현지에서 창업에 성공한 멘토들과의 만남을 통해 미국과 한국의 비즈니스 구조 비교, 성공사례 공유, 해외 창업을 위한 정보와 네트워킹 구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투어에 참가한 한 청년은 “현지에서 XR 기술을 선도하는 현직자와의 만남을 통해 실시간으로 견문이 넓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창업에 대한 막연한 동경에서 벗어나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아이디에이션 투어는 게임인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는 (재)게임인재단(공동이사장 남궁훈, 이나정)의 후원으로 사회적 배려 청년들의 참여를 지원했다.
- 실리콘밸리 혁신 기업 투어 및 현직자와의 만남을 통한 혁신기술 및 기업 동향 파악
- 풀러턴시 연계, 해외 창업 멘토의 성공사례 공유 및 현지 비즈니스 모델 탐구
- (재)게임인재단 후원을 통한 사회적 배려 청년 참여 지원해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원기)과 3D 콘텐츠 기술기업 주식회사 엔닷라이트(대표 박진영)는 성남 청년들의 글로벌 기술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아이디에이션 4.0’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국 서부 지역에서 진행된 아이디에이션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투어는 8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실리콘밸리에서 진행되었으며, 기술 창업을 원하는 성남 청년 15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에서는, 엔비디아(Nvidia), 어도비(Adobe), 링크드인(Linked In) 등 실리콘밸리의 주요 혁신 기술 기업 방문과 현직자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애플(Apple)과 아마존(Amazon) 현직자와의 자유로운 네트워킹을 통해 애플의 비전프로(Vision Pro)와 디지렌즈(Digi Lens)의 최신 XR 기기들을 체험하고, 해당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산타클라라 대학교 미디어랩에서 진행한 해커톤에서는 데이비드 정 (David Jeong) 교수의 주도로 메타(Meta)의 지원을 받아 XR 기술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연구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참가 청년들이 구체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투어는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성남시의 자매도시인 미국 풀러턴시를 방문하여 현지에서 창업에 성공한 멘토들과의 만남을 통해 미국과 한국의 비즈니스 구조 비교, 성공사례 공유, 해외 창업을 위한 정보와 네트워킹 구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투어에 참가한 한 청년은 “현지에서 XR 기술을 선도하는 현직자와의 만남을 통해 실시간으로 견문이 넓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창업에 대한 막연한 동경에서 벗어나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아이디에이션 투어는 게임인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는 (재)게임인재단(공동이사장 남궁훈, 이나정)의 후원으로 사회적 배려 청년들의 참여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