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선원면, 한국여성농업인 선원면회로부터 이웃 돕기 성금 기탁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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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12-19 13:08 조회 1 댓글 0본문
강화군 선원면(면장 서광석)은 지난 17일 한국여성농업인 선원면회(회장 안향복)가 선원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웃 돕기 성금으로 7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성금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의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회원들이 관내 환경정화 활동 등으로 모은 비용과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했다.
안향복 회장은 “우리 지역에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서광석 선원면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솔선수범하여 이웃 돕기를 실천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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