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화도면 부녀회, 새마을 시상제 근면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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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12-19 13:08 조회 1 댓글 0본문
강화군 화도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상염)는 지난 11일 열린 ‘2024년도 새마을 시상제 및 체육대회’에서 우수단체로 근면상을 수상하며 그동안의 열정과 노력을 인정받았다.
화도면 관내 주민으로 구성된 화도면 새마을 부녀회는 평소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사회와 이웃에 헌신하였을 뿐 아니라 깨끗하고 아름다운 내 고장 만들기에 솔선수범해 왔다.
박상염 회장은 “내년도에도 관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하며 근면상으로 받은 시상금 50만 원을 어려운 이웃 돕기에 전액 기부했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연말을 맞아 기탁해 주신 화도면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화도면에 필요한 복지 사업으로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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