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교동면, 민.관 합동 극한 호우 대비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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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4-17 11:4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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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교동면(면장 최동관)이 지난 10일, 이장단 및 자율방재단과 함께 민·관 합동 극한 호우 대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강화군 전 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돼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가상 상황을 설정하고, 인근 대피소로 주민과 함께 대피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침수 피해 발생 시 사용 가능한 수방 자재 보유 현황을 안내하고 양수기 사용 방법과 수방 자재 사용법 등도 익혔다.
최동관 교동면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생활 속 안전 수칙을 꾸준히 홍보하고, 재난 발생 시 민간 조력자들과 함께 취약계층을 적극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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