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양사면, 이장단과 함께 생활 속 안전 문화 확산에 앞장 > 광주시

강화군 양사면(면장 이지영)과 양사면 이장단(단장 조재현)이 지난 2일, 안전보건의 날을 맞아 양사면 일대에서 주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생활 속 안전 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고 예방을 위한 실천 문화 확산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날 이지영 면장을 비롯한 이장단은 주요 도로변과 공공장소에서 교통안전, 화재 예방, 산업안전 등을 주제로 홍보 활동을 전개했으며, 양사면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주민 참여 중심의 안전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조재현 이장단장은 “안전한 마을은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이장단이 앞장서 마을 안전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지영 양사면장은 “안전은 행정과 마을 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다”며, “앞으로도 이장님들과 협력해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