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교동면,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 광주시

강화군 교동면(면장 조현미)은 지난 2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안전교육과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자율방재단, 부녀회, 체육회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단체별로 화재 위험이 높은 가전제품 사용방법 및 난방 기구 안전 점검, 수도계량기 동파 방지 등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항들을 안내했다.

또한 예년보다 빠르게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던 만큼 한파 대비를 위해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건강관리를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주민들이 한파 대비 안전 행동 요령을 숙지하고 안전 수칙을 준수해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