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교동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해안가 나들길 정화 활동 펼쳐 > 광주시

▲

강화군 교동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이갑상)가 지난 8일~9일, 교동면 주요 해안가 나들길 코스에서 해안 쓰레기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교동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회원들은 월선포~동진포에 이르는 해안가와 나들길에 방치된 해안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최동관 교동면장은 “가을철을 맞아 ‘아름다운 강화! 찾고 싶은 강화!’ 조성을 위해 더운 날씨에도 모든 회원이 참여해 환경정화에 앞장서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