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송해면 방위협의회, 화재 예방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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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11-21 15:2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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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송해면 방위협의회(회장 정도성)는 지난 18일, 가을철 건조기 화재 위험 대비를 위해 생활폐기물 및 영농 부산물 불법 소각 금지 캠페인을 진행했다.
최근 농촌지역에서 영농 부산물·생활폐기물의 임의 소각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면서 산불 및 주택 화재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에게 화재 예방의 경각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방위협의회는 면사무소를 찾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불법 소각 금지 안전한 폐기물 처리 방법 화재 예방 행동 수칙 등을 안내하며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계도 활동을 펼쳤다.
정도성 회장은 “건조한 날씨에는 작은 실수도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올바른 폐기물 처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종인선 송해면장은 “주민들이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화재 예방 정보를 접할 수 있어 효과적인 캠페인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단체와 함께 예방 중심의 안전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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