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교동면, 봄맞이 대대적인 환경 정화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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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3-19 14:5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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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교동면 이장단(단장 김형태)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각 마을에서 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정화 활동에는 이장단원들이 솔선수범해 겨우내 마을 곳곳과 농경지에 방치됐던 쓰레기와 영농 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또한, 재활용품 분리수거도 병행했다.
각 마을에서는 트럭과 트랙터 등 장비를 동원해 대형 폐기물을 선별장으로 운반하는 작업도 진행됐다.
김형태 이장단장은 “마을 주민들과 이장단이 한마음으로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치우니 속이 후련하다”며,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환한 미소를 지었다.
최동관 교동면장은 “이장단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노력 덕분에 교동면이 한층 깨끗해졌다”면서 “한마음으로 환경 정화에 참여해 주신 이장단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교동면을 유지하고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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