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강화읍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 소외 이웃을 위한 계란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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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3-24 09:2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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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강화읍(읍장 박인상)이 지난 19일 강화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은숙)에서 관내 어려운 가구를 위한 계란 70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부녀회에서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한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새마을부녀회는 이 밖에도 쌀국수 및 다양한 물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소외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인상 강화읍장은 “새마을부녀회는 항상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인 마음으로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며, “많은 사람들이 서로 돕고 나누는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우리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은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이번 기탁을 통해 어려운 가정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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