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선원면 농가주부모임, 화창한 봄날 환경정비로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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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4-10 08:5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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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선원면 농가주부모임(회장 이효숙)이 지난 7일, 선원면 해안도로 나들길 2코스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농가주부모임 회원 16명은 군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나들길 2코스 해안도로에서 청정 선원 이미지 제고를 위해 나들길 및 해안 도로변의 담배꽁초와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본격 봄나들이 철을 맞아 인근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강화군에서 추진 중인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 운동 ‘3따 3고’ 캠페인 홍보도 병행했다.
이정실 선원면장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선원면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선원면 조성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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