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사회복지사협회 제6대 회장에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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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2-24 14:3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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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주봉)는 지난 2월 17일 실시된 제6대 회장 선거에서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의 민복기 관장이 전체 투표율 67.4% 중 95%의 압도적인 찬성표를 얻으며 신임 회장으로 당선되었다고 밝혔다.
민복기 관장은 이번 선거 공약으로 사회복지사의 권익 향상, 협회 활성화, 처우개선 강화, 쉼 있는 근무 환경, 권익지원센터 개소 등을 내세우며 하남시 사회복지사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진행되었다.
민복기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이번 선거 결과는 사회복지사들의 기대와 책임감을 동시에 의미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사회복지사의 권익 보호와 복지 현장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회원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협회를 더욱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주봉 현 회장은 “높은 지지를 통해 신임 회장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협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만큼 사회복지사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하남시사회복지사협회는 하남시의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과 권익 보호를 위해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선거를 통해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